일반적으로 서버를 구성한다. 혹은 서버에 배포를한다는 말은,
물리적인 서버에 어떠한 어플리케이션을 배포하거나, 그 환경을 구성하는 것이였다.
물리적인 서버를 위해서는 그만한 공간이 필요하다.
또한, 물리적인 서버는 별도의 관리가 필요했다.
예를 들면.. 불이나거나, 열기가 발생하므로, 냉각이 적절하지 않다면 고장이 빈번하다. 고장이나면 그 서버는 먹통이 되기도 한다.
서버를 증축하거나 사양을 바꾸게되면 또 그만큼의 공간과 시간이 필요하게 된다.
이를 해결해주는게 클라우드 컴퓨팅이다.
이름에서 알 수 있듯 물리적인 서버가아닌 가상서버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다.
대표적으로 AWS 를 예로 들 수 있다.
만약 내가 어떠한 제품(어플리케이션)을 서버에 올려서 배포하려고 한다면, 물리적인 요소는 하나도 들지 않고 AWS로 인스턴스를 생성하여 그 위에 배포하기만 하면 된다.
서버의 사양도 손쉽게 바꿀 수 있고, 비용도 사용하는 만큼의 리소스만큼 비용을 지불한다.
이러한 것들을 클라우드 컴퓨팅 혹은 클라우드 서비스라고도 한다.